[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이 국회 이헌승‧이주환 의원을 예방했다. 자리에서는 전기공사업계가 처한 어려움과 관련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은 문병호 협회 부산시회장과 함께 지난 13일 서울시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의 이헌승 의원실을 방문했다. 류회장과 문회장은 자리에서 국회 국토위 소속 이헌승 의원과 산자위 소속 이주환 의원을 예방했다. 자리에는 조철희 협회 기획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도 함께했다.국민의힘 소속 이헌승 의원은 지난 제19대 총선부터 이번 21대 총선까지 3번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이 국회 이철규 의원을 만났다. 전기공사업계 애로사항을 알리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한국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은 지난 13일 서울시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의 이철규 의원실을 방문, 이의원을 예방했다. 자리에는 조철희 협회 기획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도 함께했다.국민의힘 소속 이철규 의원은 지난 제20대 총선부터 제21대 총선까지 연이어 당선된 2선 의원이다. 제21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당선 선거구는 강원도 동해‧태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0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선거문화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단체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해 4월에 있었던 제21대 총선 기간 중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사전투표소 운영을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세 속에서 추가적인 방역대책을 시행하며 투표소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최고 표창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제21대 총선 기간 중 인천공항 사전투표소는 2020년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회장 류재선)와 충청북도회(회장 전주양) 집행부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장섭 의원(더불어민주당·충북 청주시서원구)을 예방해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을 요청했다.류재선 회장과 이형주 중앙회 회원 부회장, 충북도회 전주양 회장, 구성서 부회장, 이일섭 전기공사협회 이사, 김민용 본지 이사, 안병두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 오정진 전 전기공사협회 이사, 김달현 서원구협의회 회장, 하헌준 서원구협의회 총무 등은 17일 서울 여의도 이장섭 의원실을 방문, 30분가량 면담한 뒤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이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제21대 국회에 입성하지 못하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류 회장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종구 의원(미래통합당·서울 강남구갑), 이훈 의원(더불어시민당·서울 금천구), 조배숙 의원(민생당·전북 익산시을) 등을 차례로 만나 전기공사 업계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현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은 이종구 의원은 제21대 총선에서 경기 광주시을 지역구에, 조배숙 의원은 본인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안양시는 5·6선의 ‘다선 시대’를 완전히 마무리하고 ‘초·재선 시대’를 개막했다. 안양시에 속한 지역구는 총 3곳이다. 경기 안양시동안구갑에서는 6선의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당내 경선에서 물리친 민병덕 후보가, 경기 안양시동안구을에서는 5선의 심재철 미래통합당 의원을 본선에서 꺾은 이재정 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경기 안양시만안구에서는 5선의 이종걸 민주당 의원을 역시 당내 경선에서 이긴 강득구 후보가 각각 국회에 입성하는 데 성공했다.3명의 현역 의원이 모두 골리앗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특
4월 15일 치러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180석(16일 오전 6시 기준, 전국 개표율 99.3%)의 의석을 확보하는 압승을 거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6.2%의 잠정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투표만 놓고 보면 민주당은 163석, 미래통합당은 84석, 정의당은 1석, 무소속은 5석을 차지했다. 비례대표의 경우는 개표율 92.66%를 기준으로 미래한국당 34.18%, 시민당 33.21%, 정의당 9.54%, 국민의당 6.71%, 열린민주당 5.32% 등을 기
군용 공항의 이전론은 제21대 총선의 주요 이슈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적인 님비(NIMBY·Not In My Back Yard) 시설인 ‘군부대’는 대통령 선거를 제외한 웬만한 국회의원 선거 혹은 지방선거 등의 단골 공약 메뉴다.실제로 군 시설을 이전해 이곳에 건물을 올리는 데 성공하는 사례가 발생하면 그야말로 공적이 된다. 국회의원이든 지방자치단체장이든 전·현직을 막론하고 군부대 이전에 대한 본인의 성과를 홍보한다.이는 군 공항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으로 군부대라는 본질과 함께 전투기 이착륙으로 인한 소음 공해를 없앤다는 취지에서 이
제21대 총선에서 경기 안양시동안구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 본선을 이틀 앞두고 본인을 둘러싼 신천지 단체 연루 의혹과 관련,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에 불과하다면서 평가절하했다.민병덕 후보는 “과거 ‘청년 생각’이라는 청년단체에서 고문 변호사를 맡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당시 이 단체는 순수한 청년단체로 인식됐을 뿐 누구도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고 인지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민병덕 후보는 “당시 안양시장이자 현재 미래통합당에서 만안구 지역구에 출마하는 이필운 후보는 물론 동안구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안양시를 대상으로 하는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제21대 총선에서 안양시 동안구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귀인동 주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주민비대위)와 함께 공익감사 청구를 추진해 왔고 공익감사 청구인 서명부에 서명해 주민비대위 측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그동안 평촌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와 관련해 안양 지역에서는 매각 과정의 위법성, 용도 폐지를 둘러싼 안양시의 특혜행정 의혹이 몇
제21대 총선에서 경북 구미시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접한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에 군 공항(K2)이 들어서는 지리적 이점을 고려해서 구미시에 국가특수공공병원을 건립, 국방·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현권 의원은 ▲국방·재난 대응 대규모 공공 의료체계 구축 ▲군 의료 투자 확대와 민관협력 강화 ▲외상후 스트레스·감염병 특성화 ▲ICT 활용 응급·후송·진료 역량 강화 차원 등을 고려해 대구에서 이전하는 군 공항 인근에 국가특수공공병원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제21대 총선에서 광주 북구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김경진 무소속 의원이 전남 나주의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사업 유치를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오는 5월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사업 대상지 발표를 앞두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관련 절차에 돌입하자 과기정통부를 관계기관으로 하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김경진 의원이 발 벗고 나선 것이라는 전언이다.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사업은 1조원대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이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하는 장치로 에너지 분야와 신약 개발에 필수 장비다.한국기초과학지원연
2013년에 제정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군 공항을 이전하고자 하는 경우 국방부 장관에게 이전을 건의할 수 있으며 건의를 받은 국방부 장관이 군 공항을 이전하고자 하는 경우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를 선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국방부는 수원시의 소음, 층고 제한 등의 피해를 고려해 수원시의 이전 건의가 타당하다고 판정하고 2017년 화성시 화옹지구를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했다.제21대 총선에서 경기 수원시병 지역구에 출마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팔달구 미래를 약속하는 공약
제21대 총선의 전국 지역구 후보자 대다수가 기후위기 정책에 동의했다.기후위기비상행동은 전국의 21대 총선 후보자를 대상으로 정책질의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6%가 국회 기후위기비상결의안, 기후위기대응법 제정 등에 찬성한다는 답을 보냈다고 9일 밝혔다.비상행동은 지난 4월초 ▲국회 비상결의안 채택 ▲기후위기대응법 제정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 ▲탈탄소사회 전환 기반 마련 등 4대 정책 요구안에 대해 각 후보들의 동의 여부와 추가 의견을 질의하고 답변을 분석했다.전국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비상행동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
수송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살펴보면 자동차 등 도로 수송이 전체 배출량의 약 96%를 차지하며 교통수단별 1명을 1㎞ 수송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경우 승용차는 철도 대비 무려 약 8배에 해당한다. 철도는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며 이용 주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교통수단이다.제21대 총선에서 경기 수원시병 지역구에 출마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을 지키는 약속’ 여덟 번째 시리즈로 대중교통 중심 대한민국 만들기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고 밝혔다.김영진 후보는 수원에서 양주까지 이어지는 GTX-C 노선은 물론이고
철도 교통이 극도로 발달한 두 곳을 꼽자면 유럽과 인도가 있다. 유럽은 국경을 경계로 붙어 있는 국가들을 주로 철도로 연결한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철도 노선망을 갖고 있다.이 같은 특성으로 물류 이동은 물론 관광까지 철도가 제대로 활용되는 모양새다. 유럽을 여행하는 배낭 여행객은 대부분 유레일패스를 구매해 사용한다. 인도도 철도를 빼면 드넓은 대륙에서 이동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2007년에는 인도로 2012, 2013, 2015년에는 유럽으로 각각 배낭여행을 떠나면서 국내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침대칸과 10시간 이상의 장
제21대 총선에서 경기 김포시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홍철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3선 국회의원에 당선될 경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 도전해 한강신도시의 GTX 구래마산역(통진 GTX 역세권 개발 포함)과 5호선 장기역(누산 5호선 역세권 개발 포함) 설치를 성공시키겠다”고 발표했다.홍철호 의원은 현직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경기 고양시를 제치고 김포한강선(5호선 연장)을 정부(국토교통부) 계획에 두 차례 반영하도록 조치해 사업이행계획을 확정하면서 GTX-D의 ‘김포 노선’ 도입을 강력히 요구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으로부터 “김포 노선을 종
제21대 총선에서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성남시중원구 지역구에 출마하는 윤영찬 민주당 후보가 지역에 새로운 지하철 노선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두 후보는 이를 위해 수서~광주 연장선(수광선 지하철)에 여수·도촌역을 신설하는 공약을 공동으로 발표하는 선언식을 열었다.수서~광주 연장선에 여수·도촌역이 개통되면 분당구와 중원구가 수서역 SRT 생활권과 연결된다. 여수·도촌역에서 수서역까지 약 10분 거리로 이어지는 셈이다. 두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을 함께 설계했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이를
제21대 총선에서 경기 수원시병 지역구에 출마하는 김영진 의원이 ‘팔달구 미래를 약속하는 공약 리포트’의 일곱 번째 공약으로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의 조기 착공’을 내세웠다.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신설 사업은 수원시 구간 5개 역을 포함해 총 17개 역이 설치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2011년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부터 2014년 사이에 타당성 재조사가 이뤄지면서 2018년 3월에 기본계획이 고시됐다. 2018년 9
대한민국의 첫 트램인 부산 남구 오륙도선이 부산시 도시철도망 계획에 공식적으로 포함됐다. 오륙도선이 ‘공모사업 대상지’에서 부산시 ‘공식노선’으로 지위가 격상됐다는 전언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26일 국토교통부 고시(제2020-291호)를 통해 오륙도선을 부산시의 8번째 도시철도망 계획에 담았다. 이로써 부산은 오륙도선을 비롯해 하단-녹산선, 강서선, 기장선 등 총 8개의 도시철도를 건설하게 됐다.오륙도선 트램은 부산시의 8번째 도시철도망 계획이지만, 실제 착공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가장 빠르게 완공될 예정이다